전체 암의 30%는 우리가 먹는 음식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제의식 없이 즐겨왔던 먹거리와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노력하는 일은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보경
사회투자지원재단 사회적경제연구소 부소장
건강관리에 게으른 사람이 '당부'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가당치 않아 보입니다. 다만 게으른 제가 그나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이유는 '스트레스 관리'와 '반신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반신욕은 체온을 상승시켜 염증과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바쁘신 이유로 건강관리가 어려우신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이승석
충남사회적경제연대 대표
암 예방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규칙적인 식사, 늘 즐거운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걸으시고, 자신만의 운동 하나씩은 준비하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몸살림 운동과, 계절에 맞는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려고 노력합니다.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운동 많이 하시고 채소도 매일 드시고요.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참. 채소 드실 때는 파이토케미컬이 많은 채소를 골라야 해요.
유유미
전국주민협동회 상임이사
암예방을 위해서는 땀이 날 정도의 운동과 명상을 위해 노력하기! 복식호흡 배워서 습관화하기! 유기농 채소 먹기!
김은선
수원시이종협동조합연합회장
채소·과일 등 건강한 식단 구성과 꾸준한 활동, 운동이 암 예방의 기본이 됩니다.
김기태
청와대 전 사회적경제비서관
건강한 먹거리를 항상 실천하시고, 마음을 편히, 사람과 어울려 살아갑시다.
최종덕
한국주민운동교육원 트레이너
즐거운 삶, 즐기는 삶, 사람을 만날 때 마다 기분좋은 가능성을 생각한다. 부정적 인식보다 긍정적 인식을! 마음의 건강이 몸의 건강이다. 몸의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운동이다!
송기호
공감만세 기획이사
가까운거리는 가능하면 걷고, 매일 식사를 가능하면 저염식·소량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기위해 함께 일하는 동료와 가족들과의 상호배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서로의 건강을 챙겨주는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박은경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더나은사회연구센터장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으로, 하루 30분 간단한 스트레칭과 걷기운동 등, 운동의 생활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세요. 빠르고 간편한 패스트푸드보다는 느리지만 신선한 과일, 채소를 가까이하시길 바랍니다
이봉현
한겨레신문 경제사회연구원장
하루 30분,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이마에 땀이 배어나오게 운동하세요. 스트레스는 건강의 가장 큰 적, 몸을 격하게 움직여서 스트레스 레벨을 낮추세요!
신옥
수원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영통의원 원장
암 예방을 위해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시행하여 건강을 유지합시다